JIH0901
어느 날 전세 계약을 한 고객으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그 손님은 잘 지냈느냐는 안부와 함께 현재 잘 살고 있다는 감사 인사와 갑자기 본인의 친구가 상가를 찾고 있다고 한다. 업종과 조건을 물어보니 스터디 카페를 열고 싶은데 강남구에 열고 싶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직 충분히 알아보시지 않은 것 같고, 어디로 하면 수요가 많은지도 아직 고민이 많아 보였다. 저는 평소에 직접 좋은 방, 사무실, 상가가 있으면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좋아하면 손님에게 추천하는 습관 때문에 항상 다니는데, 마침 공부하면 대치동이라 대치동에 스터디 카페를 할 것 같은 자리가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서 바로 추천을 했는데, 그곳이 스터디 카페를 하던 곳이었는데, 주인의 사정으로 이전을 하겠다며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나온 매물이 있는 것이 생각나 바로 추천을 했다. 정말 급하게 나가야 하기 때문에 권리금도 없이 모든 시설을 인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이었다.

이런식으로 화장실도 전부 리모델링이 되어있고 내부도 세련되고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고객님의 입주가 아직 조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ㅎㅎ… 바로 계약한다고 하셨어.솔직히 대치동 중심가에 이렇게 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을 무권리로 한다는 조건이 거의 없는데 정말 항상 좋은 곳을 찾으러 직접 다니다 보니 이렇게 금방 생각이 나서 계약이 되는 항상 평소의 습관이 나에게 준 선물과 같은 계약이었다 상가를 찾을 때 팁 TIP1. 항상 주변의 수요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2. 주변 공급도 생각해야 한다(자주 놓치는 부분) – 너무 많은 공급이 있으면 내가 벌 게 줄어든다.3.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시작할 수 있도록. –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거나 하지 않아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몇가지 더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알죠
.jpg?type=w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