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으로 데려온 남촌나무_애완동물 식물 키우기

집에서 키우기 좋은 추위에 강한 크리스마스 식물 남천나무를 기르다 판매처 꿈을 심는 정원 npay_plus_available 가격 6,800원

친정에서 마당에 난청을 심었는데 너무 예뻤다. 빨갛게 변하니까 단풍나무 느낌도 나고~ 정말 차분하고 얌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음이 내키는 남촌. 동생과 분재를 구경하러 양주에 갔을 때 작은 남촌이 눈에 띄어 한 놈을 데리고 왔다. 가격은 3천원이었다.

동생이 저보다 완전히 전문가인 것 같아서~ 동생에게 화분에 옮겨 심어달라고 했다. 옮겨 심는 도구가 아삭아삭 나오고 세팅이 아삭아삭하고 작은 흙가루는 내가 집에서 가져왔다.

기존 뿌리에 묻어 있던 흙을 다 털어내는 거야. 새 흙으로 채워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잘 심어줄꺼지~ 라고 믿으면서도 사진찍으면서 감시하는…ㅋㅋㅋ

새로 흙을 마사토를 약간 섞어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굵은 마사토를 초벌구이 맨 밑에 깔았다.

잘 심었고~ 물도 충분히 준 상태. 이 다음에 가지치기? 가 시작됐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잘라서 깜짝 놀랐는데… 그러면 안쪽으로 새로 올라오는 애들이 빛을 받아서 잘 자라는 거야.

저녁에 데리고 와~ 책상 끝~ 창가 앞에 자리 잡아줬어. 이래저래 키 순서대로

이 사진은 날이 밝았을 때 찍은 사진. 조명을 받아 노릇노릇해 보이던 잎이 밝을 때 보면 푸른 느낌이 강하다.

이 사진은 날이 밝았을 때 찍은 사진. 조명을 받아 노릇노릇해 보이던 잎이 밝을 때 보면 푸른 느낌이 강하다.

데려온 지 몇 주 됐는데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 솔직히…너무..좋지는 않아서..잎이 몇개 말라서 떨어지고는 있지만, 또 새잎이 올라오고 있어?? 그럼 잘 자라주고 계신 분 아닌가? 빼빼가 생각보다 새싹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밑에 있는 잎이 밝고 노래지는 것 같아서 걱정돼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밑에 있는 잎을 떼도 괜찮대. 아무튼~ 몸조심해~ 잘 자랐으면 좋겠다. 유칼립투스는 맨 밑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지가 올라와 잘 자라줘서 기분이 좋다. 올리브 나무도 떨어지는 잎도 있지만 또 새로 올라오는 잎도 있어서 좋았고요.

데려온 지 몇 주 됐는데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 솔직히…너무..좋지는 않아서..잎이 몇개 말라서 떨어지고는 있지만, 또 새잎이 올라오고 있어?? 그럼 잘 자라주고 계신 분 아닌가? 빼빼가 생각보다 새싹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서 밑에 있는 잎이 밝고 노래지는 것 같아서 걱정돼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밑에 있는 잎을 떼도 괜찮대. 아무튼~ 몸조심해~ 잘 자랐으면 좋겠다. 유칼립투스는 맨 밑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지가 올라와 잘 자라줘서 기분이 좋다. 올리브 나무도 떨어지는 잎도 있지만 또 새로 올라오는 잎도 있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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