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견문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싱가포르에서 ‘논산시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청)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싱가포르에서 ‘논산시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탐방을 진행했다.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백성현) 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논산시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문물에 대한 경험을 주는 동시에 자립과 자아실현을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드림드림은 지난 10월 참가 희망 청소년 모집 및 선발을 완료하고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싱가포르 문화역사 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 15일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과 건강관리에도 철저히 신경을 써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싱가포르에서 ‘논산시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논산시청)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역사·문화탐방 및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현장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일정에 몰입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한 청소년은 “쉽지 않은 기회를 얻어 큰 행운이었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해외연수를 준비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며, 학습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취업지원·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Tag 저작권자 뉴스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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