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편도염이 매우 심한 경우

안녕하세요^^동그리마미입니다. 남편이 디스크에 병상 생활을 하고부터 2주째인데 차도 없이 누워서 있을 뿐 1개월간 가족의 간병 때문에 나의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목의 통증이 와서 금요일부터는 몸이 갑자기 나빠져서 조금 근육통이 오고 일요일 오후부터 고열이 나타난 인후통, 오한에서 왔는데 집에 아이들 돌보라고 시어머니가 오셔서 저녁을 먹으러 외식하고 이 때까지는 몸이 좀 힘들 지경이었는데 밤이면 열이~38.7도 정도 고열 ㄸ dr타이레놀 2알을 먹고, 이전 탄 급성의 목 통증 약을 먹고 겨우 닫습니다 걱정하는 오한으로 오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목 통증, 너무 침을 삼키기 어렵다..아침이 되면 더 심해지고 월요일 가정 의학과 방문 선생님 깜짝 놀랐습니다..이 정도면 입원하고 염증을 긁어 주어야 합니다..링거 주사를 맞고 갑니다… 그렇긴입원은 사치죠.아이 둘 누가 보나요..시 옴니가 와서 약속이 있는 것도 취소하셔서 아이를 봐줘서 고맙게도 결국은 링거를 받고 갑니다.아마, 내 입 속의 상태를 보면 놀라실 겁니다..내가 아프다 아프다고 해도 이 정도라고는 생각 못했어요.단 편도염이라 남편보다는 내가 더 나아요.나는 움직이는 게

둘째날.. 어제 링겔투혼으로 하루를 보내고 오한발열 없어지는 미열 37.7도.. 시옴니는 약속이 있어 가지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이번에도 링겔을 맞으러 갑니다.가정의학과를 가는데 목이 어제는 오른쪽만 통증이 있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전체적으로 부어서 호흡이 가빠질 정도였습니다 너무 심하면 큰병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하라고 소견서를 주신다고 합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 간다며 다른 이비인후과에 갑니다 목통증에는 이비인후과로 바로 가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 이비인후과 염증을 제거하고 수액치료(진통제)를 받고 왔습니다.하지만 병원에서 너무 심하다고 해서 집에 와서 입안을 보면 왠지 허전함을 느낍니다 이 정도일 줄이야···

괴롭힘주의

나는 오른쪽이 심해서 입안이 곪고 하얗고 시커멓고 찢어져 있었어요.정말 깜짝 2일째 링거 맞고 그날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계속 얼음을 먹고 쉐이크를 먹고 죽을 먹고 밤이 되니 목통증, 귀통증까지 심각하네요 염증을 일으키고 싶지 마라

내일 공휴일인데 문영병원 오픈런 해야겠네요

급성 편도염이 이렇게 아픈지 몰라서 일기 형식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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